비밀글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작성자 관리자
글제목 식탁에서 배우는 영양상식 "쑥쑥 잘 자라나는 쑥 먹고 강해지세요"

쑥쑥 잘 자라나는 쑥 먹고 강해지세요

비타민덩어리
 쑥
은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단연 꼽을 수 있다. 쑥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인체의 저항력 증가는 물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줘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는 당뇨인들에게 좋다. 쑥은 장 운동과 점액분비를 원활하게
해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해주는 식품이다.

 은 요즘같이 환절기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건조, 호흡기질환, 알레르기성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잃어버렸던
식욕을 돋우게 해줘 입맛없는 봄 날에 먹기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또 간에 기본적인
작용을 하는 비타민 B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간 건강을 강화시켜주고 여러 간질환의
증상을 개선 시켜주기도한다.

성질이 찬 사람에게 좋아요
 쓴 맛이 나는 쑥은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여성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쑥의 성분이 몸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몸이 찬 여성이거나 생리불순, 냉대하 등 부인병에 탁월하다.
양기를 북돋아 주는 쑥은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주며 혈색을 좋게 해줘서 피부건강에도
효과적이다.

고혈압에 좋아요
 쑥은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몸 속의 탁한 피를 걸러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게다가 쑥의 여러성분들이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해서 쑥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알칼리성 성질을 지닌 쑥은 여러 병의 원인이 되는 산성화를
중성화시켜주는 식품이기도 하다. 몸이 산성화되면 여러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쑥과같은 알칼리성 음식을 꾸준하게 먹으면 체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

흔히 쑥은 한가지 종류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 종류만도 30여가지가 넘는다. 쑥은
식용에만 사용하는 쑥과 약용만 사용하는 쑥, 식 · 약용 모두 쓰이는 쑥이 있다. 쑥의 쓴
맛은 삶아서 물에 하룻밤 우려내거나 문질러 씻으면 없앨 수 있다.

쑥은 3월말에서 4월이나 5월에 나는 쑥이 맛도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또 산중에서
자라난 것보다 바닷가나 섬에서 채취한 것이 더 약효가 좋다. 쑥을 고를 때는 잎이
연하고 향이 강하며 줄기가 연하면서 짧은 것이 좋다.

                                              출처 『월간당뇨 4月』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2 관리자 11-03-02 1731
18121 관리자 10-05-06 2114
18120 관리자 10-04-22 1714
18119 관리자 10-04-14 19593
18118 JackWix 20-03-24 577
18117 JimWix 20-03-21 637
18116 KimWix 20-03-18 748
18115 KimWix 20-03-17 528
18114 JoeWix 20-03-17 658
18113 JimWix 20-03-17 718
18112 KimWix 20-03-17 541
18111 JoeWix 20-03-14 544
18110 JimWix 20-03-13 594
18109 AshWix 20-03-11 528
18108 TedWix 20-03-11 536
18107 CarlWix 20-03-11 530
18106 IvyWix 20-03-11 539
18105 KimWix 20-03-11 523
18104 PaulWix 20-03-11 545
18103 JimWix 20-03-10 542
샘플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