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가버섯은 인체항상성 복구 및 면역력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도 품질에 차이가 있는 만큼 제품을 선택할 때는 내 몸에 잘 맞는지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보완대체식품 전문브랜드 삶을여는사람들의 ‘고려인삼바이오’를 통해 그 선택기준을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차가버섯은 열과 습도에 약하다. 이를 보완한 것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차가버섯 덩어리를 우려내 섭취했던 몇 해 전과는 다르게 핵심 유효성분만 추출해낸 추출분말 100%가 섭취에 적합하다. 

원산지도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버섯의 본고장은 러시아다. 기후조건 뿐만 아니라 최고의 추출기술력이 러시아에 있기 때문이다. 또 믿을 수 있는 제조사를 통해 만들어졌는지, 차가버섯 전문회사인지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차가버섯을 구입할 때는 가격만 비교하지 말고 품질, 영양가치, 안전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