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후코이단 전문 브랜드 삶을여는사람들 고려인삼바이오가 ‘소비자 부담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그 시작으로 차가버섯 가격을 인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이벤트 기간에만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나 지속적으로 차가버섯을 섭취하는 고객들이 가격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첫 구매부터 단계별 할인을 진행해 차가버섯 전 제품, 전 용량에 대해 가격을 인하했다.
고려인삼바이오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회사와의 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소비자에 판매와 국내 판매 업체들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가격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심했고 내부적으로 전반적인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마진을 줄이고 장기적인 고객확보 및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는 2017년 ‘Korea Top Brand Award’에서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시상식에서도 국민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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