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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글제목 자꾸 가려우세요?? "소양증 "의심 해보세요..

소양증

 

 

시도 때도 없이 몸 여기저기를 긁고 있지는 않은가? 자꾸 손이 저절로 가려운 부위를 행하고 있다면 소양증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가려움은 느끼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해당 부위를 긁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가려워서 긁는 행위는 시원함은 물론이고 간지러운 감각을 해소하는 일이기도 하다.이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느끼는 일이고 가려움이라는 증상은 흔하게 발생하여 가볍게 일어나는 일로 여기기 때문에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다. 피부가려움이 긁는 것만으로 해결된다면 괜찮겟지만 반대로 증상을 악화시켜 병을 더 키우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긁어서 진자 부스럼을 만들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하자.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소양증은 가려움을 추 증상으로 하는 피부병으로 긁거나 비벼대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불괘한 감각을 일컫는다 .가려움증은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질환으로 국소 혹은 전신적으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주관적인 감각인 소양감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같은 사람에게 동일한 자극이라도 때에 따라서 다른 정보의 가려움증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피부질환에 의해 가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외부의 가극 또는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외부자극과 무관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내과적 혹은 신경과적 질환이 연관되어 일어난다. 내과적 질환의 원인으로는 대사장애.소화장애.당뇨병 .상선기능장애.통풍 .담도질환.만성신부전.자가면역질환 .신 중.발병.간의 해독기능 저하.간장.위장병.내장의 염증.암.고혈압.빈혈을 들수 있다. 이밖에도 육체적 만성피로.신경쇠약.불안감.초조감.정신적인 충격과 같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요즘과 같이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땀이나 햇볕 알러지에 의해 가려움이 동반되며 체온상승으로 인해 표피에열이 많아져서 발병하기도 한다.주위의 차갑거나 더운 온도 변화에 따른 가려움은 외부자극에 영향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기계접촉.화학성분의 제춤이나 전기적자극.오염물질 꽃가루 등이 있다

그렇다면 긁엇을 때 가려움을 완화시켜 주는 느낌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피부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에도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 이때 가려운 부위를 적절히 긁으면 해당부위로 혈액이 몰리게 되어 가려움이 긴정되는 효과가 있다. 반면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울 때는 긁어주는 것만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혹 긁는 행위로 해결이 도지 못하는데도 가려움을 없애기 위해 심하게 긁거나 문지르면 긁은 흔적.홍반 피부 갈라짐 궤양.두드러기.색소침착 등이 나타날수 있다.

 

전신에서 나타나는 소양증은 긴체 부위 중 눈꺼풀주위.콧구멍.귓구멍.항문.성기 및 그 주변부위가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작용한다.특히 정신적으로 긴장.불안.공포로 인해 심해질 때가 많고 하루중 잠자리에 들엇을 때 가장 소양증이 심하게 나타난다.습진 .피부염.두드러기 등의 증세는 모두 가려움이 병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로 소양을 호소하는 피부병의 종ㄹ는 많다.소양증의 종류에는 발진은 없고 가렵기만 한 피부소양증.노인성 변화에의해 피부전체가 가려워지는 노인성 소영증.여성의 갱년기에 볼 수 있는 갱년기 소양증.당뇨병.황달.위장병.등에 수반되는 소양증.항문의 주위에 나타나는 항문소양증,월경.대하(냉)등에 의한 여성외음부 소양증 등이 있다.

 ▲당뇨성 소양증

 당뇨병에서의 소양증은 피부건조증과 혈당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주로 항문. 성기에 국한되거나 전신적으로 나타난다. 피부건조증과 관련해 소영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당뇨병성 합병증에 의한 것이다. 당뇨로 인해 자율신경계 기능이 손상되면 땀분비가 감소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건피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소양증은 당뇨병성 신증이나 신부전이 동반된 경우 심해지고 합병증이 없더라도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요법을 시행하고 이에 대해 치료효과가 없을 시에는 자외선을 이용한 광선치료를 받아야 한다.

생활습관 교정이 우선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환자입장에서는 괴롭고 의욕을 떨어지게 하므로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 소영증의 가장 좋은 치료는 일단 원인이 뭔지를 파악해야 한다.하지만 원인을 알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증상에 따른 일반적인 치료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피부질환을 진행시키는 생황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 우선 얇고 가벼운 옷과 침구를 사용하여 최소한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반면 양모와 같은 자극적인 직물과 노출을 피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빨리 긁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또 커피.홍차.

초콜렛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알코올이나 콜라 등은 소양증을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평소 피부 건조나 소양증을 악화시키는 잦은 목욕은 피하고 목욕물에 피부윤활제를 타서 사용하거나 목욕 후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타..

 

[출처]월간 당뇨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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