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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글제목 * 햇빛에 의해 조절되는 호르몬

불타는 태양 빛이 내리 쬐는 한낮에 외출을 해야한다면 한번쯤 망설여질것이다
기미와 주근깨,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을 챙기는 것은 필수가 되고있다

하지만,지구상 모든 만물의 생명유지와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햇빛이다.
성경에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 첫날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빛이 있으라”였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 빛에서 나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우리가 햇빛을 쬐면 뇌 신경세포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해가 지면 '멜라토닌'이 분비돼 저절로 졸음이 오게한다.
과학자들은 이물질이 분비되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켜지고 꺼지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해가 지면 '세포토닌' 생산유전자는 꺼지고 '멜라토닌' 생산유전자가 켜지며 해가 뜨면 반대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해가 지면 '세포토닌' 생산 유전자는 꺼지고 '멜라토닌' 생산 유전자가 켜지며 해가 뜨면 반대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시차가 다른 나라로 여행할때 시차적응이 안되는 것도 바로 이 호로몬의 분비 체계가 일시적으로 혼란을겪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호르몬은 마음의 안정을 주고 엔돌핀 생성을 촉진시키여 암세포를 죽이는 T-임파구들을 강하게 한다. 이호로몬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오기때문에  햇빛은 가장 좋은 우울증 치료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멜라토닌' 호르몬도 세로토닌과 반대로  어두어지면 분비량이 증가한다.

멜라토닌은 산소 대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유해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서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겨울내내 동면하는 동물들은 바로 이 멜라토닌이 계속 분비되는 동시에 생식기가 위축되어 생식활동을 중단하고
봄이 되면 햇빛을 보면서 멜라토닌이 하루 주기로 분비되어 생식기가 다시 작동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도 멜라토닌이 생식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멜라토닌 분비가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생식기 암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밝혀져 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지만. 하루 30분의 여유를 가져본다면
햇볕을 통해 우리 몸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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