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암'이란 불치병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최근 떠오르는

"가장 좋은 치료약은 항암제가 아닌 자기 몸속의 면역력이다" 라는 면역요법이
또다른 희망으로서 세간에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발표한 암에 관한 최신 소식지를 읽었는데. 놀랄만한 사실이 있었다

첫째.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할때는 면역세포인 T세포,NK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하여 그때그때 파괴시키기때문에 나타나지않지만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게되면 암세포가 자리를 잡고 수십억 개로 복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 세포가 작아졌다는 말이고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환자 스스로의 면역세포로  이겨내야하는 것이다

둘째. 암환자들의 공통적인 증상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는 것이다
        암으로 인한 것보다 영양실조로 사망에 이르는 환자가 더 많다는 얘기다
        이러한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고 말한다
  

셋째. 항암요법과 방사선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파괴할뿐아니라 우리 몸의 정상세포인 골수, 위장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  과 같은 기관에도 심각한 파괴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런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하지만 장기간 치료시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하며. 암과 싸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공급을 차단함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암이 좋아하는 세포의 영양분으로 설탕,우유,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항생제,육식중심의 식생활이며
      이들이 우리 몸을 산성화시켜 암 발병과 암 성장에 영양분이 된다고 한다
  - 또한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나 차는 피하되 항암성분이 강한 녹차로 대체한다
  - 물은 중금속의 흡수를 피하기위해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 주기때문에 자체 면역력을 길러준다

  - 또한 암은 마음으로 부터 오는, 육체적 정신의 질병이다.
      분노하고 자주 화내는 습관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들기때문에 사랑하고 용서하는
      차분한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한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은, 암과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넷째. 적절한 건강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T,NK 세포를 활성화하여,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암 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산소이다
암세포는 유산소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매일 30분이상 운동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기때문에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