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씹으면 좋은 이유는.
1. 파로틴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껌을 씹으면 '파로틴(Parotin)'이라는 침 속에 있는 호르몬이 귀밑샘에서 분비되어 치아, 뼈, 근육, 혈관 등을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고한다 또 귀밑샘은 나이가 들수록 위축돼 결국 파로틴 분비기능을 약화시키지만 씹는 운동은 턱을 움직여 귀밑샘을 계속 자극시키기 때문에 파로틴 분비를 촉진하게 된다. 2. 껌을 씹으면. 신경기능을 자극해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는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일의 능룰을 향상시키고 졸음을 방지해 준다. 3. 껌을 씹으면 β-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턱관절을 움질일 때의 자극이 대뇌피질에 전달되어 그 자극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기분이 상쾌해진다. 이때 β(베타)엔돌핀이란 즐거운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4. 껌을 씹으면 치아 및 치근이 강화되어 고른 치열을 만든다 껌을 씹을 때 치아가 서로 마찰되어 횡적으로 고르게 되고 턱의 크기를 크게해 치아가 가지런히 자리를 잡게 해준다. 즉 치근을 단련시켜 튼튼하게 하고 치역을 고르게 한다. 5. 껌을 씹으면 타액분비가 촉진돼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입안의 유해균 부패를 방지한다 구강 청결은 양치질이 제일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껌을 씹어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입냄새를 예방한다 |